멸종 위기 동물들을 위한 모금함이 있었다. 귀여운 친구들이 반겨주는 이곳은 바로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기린과 얼룩말, 코끼리와 코뿔소 등 다양한 동물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데 다들 너무 순하고 착해서 만져도 가만히 있고 ᄏᄏᄏ 특히나 아기동물원에서 만난 기니피그가 정말 귀여웠다 ᅲᅲ 당근 주니까 엄청 잘 먹음.. 근데 너네 밥 먹는 거 맞니? 나한테만 그런거 아니지...? 그리고 사파리월드에 도착했다. 사실 로스트밸리가 더 기대됐던 이유 중 하나는 이 호랑이 때문이다. 여기서 보면 진짜 크구나 싶은데 가까이 가서 보면 생각보다 작아서 조금 실망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멋있긴 하다. 에버랜드 로스트밸리를 구경하고 나오면 판다월드와 몽키밸리로 이어진다. 에버랜드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월드의 차이점은 아무래도 크기 차이인 것 같다. 그리고 두 곳 모두 각각의 특징이 있어서 어느 쪽으로 가야 할지 고민되기 마련인데 먼저 판다월드는 판다 뿐만 아니라 레서판다, 황금원숭이 등의 희귀동물들을 볼 수 있다. 판다월드에 입장하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건 대나무를 들고 있는 레서판다!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판다월드로 오는 레서판다는 사육사분께서 직접 먹이를 줄 수도 있다고 한다. 다음은 황금원숭이!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좋아하는 원숭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황금원숭이 앞에서 사진 찍으려고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았다. 다음은 팬더! 판다월드에서는 판다가 사는 집도 볼 수 있고 그 외에도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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